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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올해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실시하기로한 직원 순환휴직을 12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서별로 필수 인력을 제외한 여유 인력이 모두 휴업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직원 휴업 규모는 전체 국내 직원 1만8000여명의 70%가량인 1만2600여명 수준이다.
대한항공 유급휴직자는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월 최대 198만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연 최대 240일간 유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한다.
대한항공은 순환휴직과 별개로 올해 6월 객실 승무원의 장기 무급휴직 신청을 받았다. 만 2년 이상 근속한 객실 승무원은 최대 1년 무급휴직을 할 수 있다.
현재 무급휴직과 유급휴직을 병행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도 다음 달 초면 유급휴직 지원금이 나오는 240일 기한을 채우게돼 대다수의 직원이 무급휴직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나항공 휴직자는 전체 직원 9000여명의 70%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