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효성ITX는 연결기준 2020년 3분기 매출액 1127억원, 당기순이익은 32억9000만원으로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시현했다”며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컨텍센터 사업이 코로나19 지속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2.6% 성장하면서 양호한 이익 수준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신규 IT사업 부문인 차세대 컨텍센터 솔루션 및 스마트팩토리 등에서도 유의미한 매출이 발생했고,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큰 톡 증가했다”며 “영업이익률은 3.7%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개선된 점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신규사업은 2021년에도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강점인 컨텍센터 사업부문은 지난 9월에 발표한 ‘재택근무 시스템 특허’ 취득과 더불어 당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언택트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매출규모가 유지될 것”이라며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하나인 디지털 뉴딜 관련 데이터뎀 구축사업부문인 ‘한국판 뉴딜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사업’ 관련 매출도 내년 1분기까지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효성그룹 내 스마트팩토리 산업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관련 신규 IT부문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스마트팩토리 관련 투자가 늘고 있는 만큼 유관기업들 가치가 높게 평가 받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