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9% 상회하면서 좋은 실적을 냈다”며 “철강 시황이 극도로 부진했던 2분기 대비 회복되면서 모회사 판매량과 회복 및 믹스 개선 효과와 해외 철강 자회사들의 실적 회복도 함께 경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에는 5월부터 상승한 철광석 가격의 원가 투입으로 전분기 대비 원가 부담은 있겠지만, 8월부터 철강 유통가격 상승이 본격화되면서 이익 스프레드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오히려 최근에는 원재료 가격이 다소 조정받는 상황에서도 글로벌 철강 가격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어 이에 기반한 스프레드 개선 효과를 내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격적 철강 업황 회복에 따라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다. 백 연구원은 “미국/유럽은 생산 조절에 기반한 철강 가격 상승이 진행중이고, 중국도 철강 재고 소진 과정에서 최근 가격 상승 흐름이 약해졌음에도 가동률이 높아 동절기 환경 규제에 기반한 감산 시행시 가격 방어가 가능할 것”이라며 “각 지역별 산업 강화 전략도 철강 업황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각국 재정정책 강화 본격화와 맞물려 산업 강화는 철강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시황 회복에 기반한 주가 우상향이 기대된다”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