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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경쟁력과 성장성 재확인…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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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12. 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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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일 삼성전자가 투자포럼을 통해 공개한 투자 계획으로 성장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7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전날 투자포럼을 통해 메모리 전망과 파운드리, CIS, 모바일, AI 등 여러 사업에 대해 전망했다”며 “이런 다양한 사업을 한 회사가 진행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디램만 떼어보면 지난 3년간의 이익이 경쟁사 TSMC 전제의 도이간 이익보다 46% 많고, 최고 이익률이 삼성 디램 최저 이익률과 비슷하다”며 “메모리 사업의 변동에 따라 많은 할인을 면할 수 없는 만큼 다른 사업이 성장해 이를 완화할 수밖에 없는데, 그 중심에 있는게 파운드리”라고 설명했다. ;

자금력과 공격적 투자, 공정 기술력 등이 장점이라는 판단이다. 황 연구원은 “CIS에서도 디램 공정에서 닦은 기술의 시너지로 아이소셀 기술을 진행하듯, 파운드리에서도 디램과 병행하는 EUV에서 장점이 있을 것”이라며 “메모리가 양산에서 문제점을 개선하고, 파운드리가 비정기적 문제점을 개선해 공정 기술력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삼성전자의 비즈니스 모델은 메모리 업황 개선에 더해 더욱 지속가능하다는 점을 평가할 필요가 있다”며 “수익성과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1월 발표 예정인 신규 주주환원 정책도 기다려볼만 하다”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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