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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관계자는 8일 “경찰과 비슷한 600여 명 규모로 투입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이번 주에 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수도권의 현장 역학조사 역량 강화를 위해 “우선 공무원, 군, 경찰 등 가능한 인력을 이번 주부터 현장 역학조사에 투입하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조치로 보인다.
지원 인력은 전원 하사 이상 간부들로, 조사 결과 입력, GPS 및 신용카드 추적 조사 지원, 검체 이송 등 주로 역학조사 행정업무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가용 인력을 최대한 투입할 수 있도록 질병관리청과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