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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합의문에 따라 제주도와 도의회는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도민 의견수렴을 위해 여론조사를 벌인다.
이번 여론조사는 제주지역 공항인프라확충사업에 따른 제주도민의 갈등해소와 정부정책에 참고하기 위한 조사로, 전체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와 별도 성산읍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로 나눠서 진행된다.
표본조사는 성산읍을 포함해 제주도민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별도조사는 성산읍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여론조사는 성별, 연령, 거주지역을 확인하는 통계 질문과 ‘찬성과 반대’ 의견을 묻는 4개 선택 문항으로 구성된다.
도민 의견수렴 결과는 국토교통부에 제출한다.
도와 도의회는 제주 제2공항과 관련한 갈등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여론조사를 공정하게 관리하기 위한 공동위원회를 구성하고 기관별로 각 2명씩 추천한다. 여론조사는 내년 1월 11일까지 완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