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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TV 동물농장’ 1000회 특집 스페셜 MC “여기 나오려고 줄 서 있어…권리금 장난 아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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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0. 12. 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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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가수 광희가 SBS ‘TV동물농장’ 1000회 특집에 스페셜 MC로 함께 했다.
가수 광희가 ‘TV 동물농장’의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은 1000회 특집으로 스페셜 MC 광희와 함께 신동엽, 정선희, 토니안이 함께 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광희는 특유의 흥을 뽐내며 “턱시도까지 갖춰 입고 나왔다. 1000회 특집 나오려고 줄을 서 있더라. 여기 권리금 장난 아니다. 박 터졌다. 1000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줄 서 있는데 제가 하게 돼 영광이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신동엽은 “동물을 좋아해 제작진이 광희를 예전부터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희는 “제가 빈손으로 오지 않았다. ‘장영란법(?)에 위반되지 않는 선에서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김영란법‘을 ’장영란법‘으로 잘못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광희는 신동엽에게 금 모형으로 된 거북이를 선물하며 “거북이가 장수를 의미한다. 쭉 ‘동물농장’가 오래 가시라고 금 거북이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선희에게 해바라기 모양의 장신구를 선물하며 “어디 가시지 말고 ‘동물농장’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토니안에게는 “해외 직구를 했다”라며 어깨 패드가 담긴 상자를 건넸다. 광희는 “자신감을 가지고 방송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2001년 첫 방송된 ‘TV 동물농장’은 20년동안 동물들의 생생한 모습과 다양한 사연을 전해오며 일요일 아침을 책임졌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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