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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물류창고서 추락사… 3명 숨지고 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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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0. 12. 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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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0일 오전 7시 반께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소재 한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인부 5명이 5층 높이에서 떨어져 3명이 숨졌다.

안타깝게도 5명 중 숨진 3명은 사고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2명은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이들은 물류센터 5층 자동차 진입 램프 부근에서 천장 상판 덮개를 옮기는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작업 중이던 5명의 인부는 천장에 설치된 콘크리트 골격이 무너지면서 10여m 아래로 추락했다.

이들은 모두 조선족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힐 것”이라며 “사업장의 안전의무 준수 여부 등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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