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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이날 방문에서 김부섭 현대병원장으로부터 병상 현황을 보고받고 병원의 음압병동과 중환자실을 점검했다.
정 총리는 “쉽지 않은 결단을 한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원장님이야말로 어느 해보다 힘든 성탄절을 보내는 우리 국민들께 큰 선물을 주신 ‘산타’가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또 정 총리는 “정부도 현대병원이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을 자청한 결심에 걸맞게 의료인력뿐 아니라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정 총리는 “전체 병상의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공공병원만으로는 충분한 병상 확보에 한계가 있어 민간병원의 참여와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민간과 정부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는 민관협력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이 가장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