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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워너브러더스 회장 토비 에머리히는 “오랫동안 계획했던 ‘원더우먼’ 3부작을 완성하고자 한다. 패티 젠킨스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과 각본에 참여하고 갤 가돗도 출연을 확정했다”며 3부 제작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2편인 ‘원더우먼 1984’는 전 세계를 뒤덮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 23일 국내 극장가에서 개봉됐다. 해외에서는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플랫폼 HBO 맥스(Max)에서 동시 공개됐다.
에머리히 회장은 “개봉 첫 주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원더우먼 1984’를 관람하길 원했으나, 팬데믹 시대인 것을 감안한다면 티켓 수익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3편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극장 개봉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우먼 1984’는 크리스마스 연휴였던 개봉 첫 주말(25~27일) 21만14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