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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 측 “불법 복제·배포에 법적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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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2. 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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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영화 ‘미나리’ 측이 불법 다운로드 영상 복제·재배포에 대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제공=판씨네마
영화 ‘미나리’ 측이 불법 다운로드 영상 복제·재배포에 대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미나리’ 측은 8일 “국내외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에 영화의 본편 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됐을 뿐만 아니라 특정 온라인과 모바일 커뮤니티·개인용 클라우드·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한 불법 유포 또한 기승을 부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어떤 특정 개인과 특정 단체에도 본편 영상을 게시·배포·공유하도록 허가한 적이 없다”라며 “이미 다수의 불법 게시물과 클라우드 공유 등을 확인해 전문 업체를 통해 채증 및 삭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본편 영상을 무단으로 게시·배포·공유하거나 다운로드하는 모든 행위는 명백한 저작권 침해이자 범법 행위이므로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았다. 지난해부터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아카데미 시상식의 유력 후보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는 3월 3일 개봉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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