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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선박 현대화펀드 선박 ‘오션비스타제주호’, 삼천포-제주 주 4회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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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1. 03. 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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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비스타제주호
오션비스타 제주호 / 제공=사천시
해양수산부는 11일 오전 11시 부산 영도구 대선조선에서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5호 투자선박인 ‘오션비스타 제주호’의 인도·명명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션비스타 제주호는 연안여객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사업의 5번째 성과물이다. 해수부는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제5호 대상사업자인 현성 MCT에 오션비스타 제주호 건조비(499억원)의 50%(249억원)를 융자 지원했으며, 선박 건조는 우리나라의 첫 민간 조선소이자 카페리 선박 표준선형 개발에 참여한 대선조선이 맡았다.

오션비스타 제주호는 여객 정원 860명과 차량(승용차 기준) 350대를 동시에 실을 수 있는 대형 카페리 여객선이다. 선박 내에는 카페·노래방·유아실·오락기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해 여객의 편의와 만족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션비스타 제주호는 이달 20일 첫 운항을 시작하며, 경남 사천시 삼천포 신항과 제주항을 매주 4회 왕복할 예정이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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