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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어보’ 설경구 “부담감 있었지만 이준익 감독 용기에 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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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3. 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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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자산어보’ 설경구가 첫 사극 영화의 도전이었지만 이준익 감독의 말에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다./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자산어보’ 설경구가 첫 사극 도전에 부담감도 있었다고 밝혔다.

영화 ‘자산어보’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준익 감독과 설경구, 변요한, 이정은이 참석했다.

이날 설경구는 “실제 인물을 주인공으로 쓴다는 건 부담스러운 일이다. ‘섬에 들어가서 배우들과 놀자’라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사극이 처음이라 초반에서 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이준익 감독께서 용기를 주셔서 그 말을 믿고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자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설경구)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변요한)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31일 개봉.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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