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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정동극장에 따르면 문체부는 전날 정동극장 명칭을 변경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을 승인했다.
오영우 문체부 1차관은 전날 정동극장 예술단 창단식 축사를 통해 “정동극장의 공식 명칭을 ‘국립정동극장’으로 변경함으로써 국립공연시설로서 정동극장의 위상과 책무를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또 현재 330석 규모의 정동극장을 재건축해 중극장 620석과 소극장 310석 등 930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공연장은 1677㎡의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3층 규모(현재 지하 3층 지상 2층)로 탈바꿈한다.
한편 정동극장 예술단은 전날 창단식을 하고 공식 출범했다. 첫 정기공연이자 패턴화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좌절을 그린 무용 초연 작품 ‘시나위, 몽(夢)’ 공연을 오는 28일까지 선보인다.
무용수 10명과 타악기 연주자 6명 등 16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은 앞으로 ‘정기공연 시리즈’를 통해 전통의 현대적 가치를 되새기는 공연 활동을 펼치고, 예술단의 창작역량을 극대화하는 ‘창작 플랫폼 시리즈’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