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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스스로 유해·위험작업 들춰낸다…안전문제 개선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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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3. 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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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 협력사 직원 전체 참가 제철소 안전문제 개선
안전 개선단을 통해 작은 위험도 면밀히 분석 대책 수립
위험작업 드러내기 경진대회
포스코 광양제철소 관계자가 유해·위험 작업 환경을 없애기 위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제공=포스코 광양제철소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고용노동부, 협력사협회와 함께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제철소에서 근무하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유해·위험 작업 드러내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유해·위험 작업 드러내기 경진대회’는 제철소 안전문제를 가장 잘 알고있는 현장 직원들 스스로 유해·위험 작업을 발굴해 안전한 제철소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사례 제출 기간은 다음 달 23일로 직영, 협력사 등 제철소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이 참가해 제철소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위험을 단기간에 파악해 개선하는 것이 목표이다.

대회는 1차 자체평가, 2차 주관부서 평가, 최종 본선(5월 27일)의 순서로 진행하며 위험성, 발굴 노력도 등을 평가해 최우수상(3명), 우수상(9명), 장려상(20명), 2차 평가 통과자(180명), 참가상(전원)에게 상금과 포상을 할 계획이다.

본선 평가단은 제철소장 외에도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 협력사협회장 등 관계기관 및 단체장이 함께 구성됐다.

이번에 제출된 모든 사례는 제철소 자체 안전 개선단을 통해 아무리 작은 위험이라 할지라도 면밀히 분석하고 대책을 수립해 개선할 예정이다.

광양제철소는 ‘행복해서 안전한 제철소’를 만들기 위해 2018년부터 3넌간 1조원을 안전시설 개선 투자를 진행 중이며 불안전 작업개소를 발견하고 직원들의 VOC를 듣는 ‘안전 Audit’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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