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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이진호, 박수홍 조카 추정 인물 카톡 추가 공개 “고작 강남 아파트 한 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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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4. 0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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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로부터 거액의 사기횡령을 당했다고 인정한 가운데, 박수홍의 조카로 추정되는 인물의 카카오톡(이하 카톡) 메시지가 추가로 공개됐다.

1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조카 카톡 추가 공개! 친형 지인의 주장 따져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호는 박수홍 친형의 횡령 논란에 대한 지인의 반박글을 읽고, 이에 대해 재반박했다.

박수홍 친형의 지인이라고 밝힌 누리꾼 A씨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수홍 명의의 집, 상가들도 몇 개씩 있다. 형과 박수홍이 공동 대표였고 박수홍이 7, 형이 3배분인 거로 안다"며 "형과 형수, 지금까지 마티즈 타며 자식들 신발도 시장에서 몇천 원짜리 사 신기며 악착같이 본인 자산뿐 아니라 박수홍 재산까지 늘려주려 엄청나게 고생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도망갔다는 얘기는 대체 어디에서 나온 거지? 그 가족 본인들 집에 그대로 잘 있던데", "조카 대화 카톡은 의도적으로 계획된 거다", "조카는 고등학교 2학년생이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이진호는 "영상을 보면 20년 지기라는 분이 내 영상을 보고 친형에게 연락해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도망도 안 갔다더라. 그런데 왜 친동생인 박수홍의 연락은 받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진호는 "(박수홍의 조카가) 고등학생인 걸 알고 있었다. 밝히지 않으려고 했는데 밝히니 나도 알리겠다"며  한 제보자가 박수홍의 조카라고 주장하는 인물과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추가로 공개했다.

메시지에서 제보자가 박수홍 조카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부모한테 받은 거 있는 건가. 나도 하나 받았어 아파트. 너도 아파트 하나 받음? 나는 강남구 아파트 받음"이라고 하자 박수홍 조카 추정 인물은 "고작 하나 (받은 거) 그거 가지고 나한테 뭐라 하는 거냐"라며 부를 과시했다.

또 자신의 작품을 칭찬하는 제보자에게 "엄마 아빠가 태어날 때부터 미대 가라고 했다"며 "미대 입시 학원은 여름부터 다니려고 한다. 지금은 유학 과외 같은 거라서"라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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