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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몰라요’ 이유미 “세진 캐릭터 궁금해 출연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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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4. 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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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이유미가 영화 ‘박희영’에 이어 ‘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제공=리틀빅픽처스
이유미가 영화 ‘박희영’에 이어 ‘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어른들은 몰라요’의 시사회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안희연·이유미·신햇빛·이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유미는 2018년 이환 감독의 ‘박희영’에 이어 ‘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했다. 이에 “극중 세진이라는 인물을 ‘박화영’때 했었다. 또 다시 세진 역할을 하게 됐는데 너무 좋아했던 캐릭터였다. 연기하면서 재미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이 ‘세진이를 중점으로 영화를 하나 촬영할거야, 닮은 동생이 있다’고 한 후 시나리오가 나왔다”면서 “첫 질문이 ‘세진이 왜 이래?’라고 물어봤었다. 그러다 ‘어른들은 몰라요’라는 제목을 보고 ‘내가 어른이어서 모르는건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캐릭터가 궁금해졌다. 어른이어서 이해를 못하는 거면 세진이가 돼 한 번 알아보자 표현해보자는 생각에 호기심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유미)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안희연)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5일 개봉.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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