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헌종이 아낀 도장 보관함 ‘보소당인존장’ 감상해볼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603010002161

글자크기

닫기

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06. 03. 14:1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ㅇ
보소당인존장./제공=국립고궁박물관
조선 제24대 임금 헌종(재위 1834∼1849)은 인장 수집에 열을 올렸고 인장을 제작하기도 했다.

국립고궁박물관이 3일 ‘6월의 큐레이터 추천 왕실 유물’로 발표한 ‘보소당인존장’(寶蘇堂印存欌)은 헌종이 아낀 인장을 보관한 가구이다.

높이가 120㎝인 보소당인존장은 한 쌍을 이루는데, 각각 전집(前集)과 후집(後集)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내부는 다섯 줄이 있으며 한 줄은 두 칸으로 나눠 서랍 10개를 넣도록 했다. 문 안쪽에는 서랍 위치마다 인장 순서와 수량을 적은 종이가 있다.

국립고궁박물관 관계자는 “보소당인존장을 사용하면 일목요연하게 인장을 보관할 수 있다”며 “책을 입체화한 듯한 만듦새는 유물 주인인 헌종의 애정과 관심을 잘 보여준다”고 했다.

보소당인존장은 헌종 인장과 함께 궁중서화실에 전시돼 있다.
전혜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