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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송하승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연구팀이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0 토지에 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여유자금을 부동산에 투자하겠다는 비율이 47.7%로 가장 높았다. 개인사업을 할 것이란 응답은 1.4%로 가장 낮았다.
‘부동산 투자 중 아파트 선호’ 비중은 40.0%로 가장 높았다. 특히 에코세대(28~41세)는 아파트 선호가 50.7%로 다른 세대보다 높았다.
‘부동산에서 발생한 불로소득을 개인이 누리는 것이 문제’라고 인식한 응답자는 87.7%로 집계됐다. ‘토지 등 부동산 소유 편중이 문제’라는 의견은 88.5%를 기록했다.
‘개발이익을 환수해야 한다’는 의견은 86.0%로 높았다. ‘양도소득세가 높다’는 의견은 58.7%로 전체 절반을 넘었다.
보유세인 종합부동산세 강화와 관련, ‘과세 대상 확대’와 ‘세율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은 각각 69.4%와 63.9%의 비율을 보였다.
‘부동산을 통한 부의 대물림 현상’은 88.9%가 문제라고 인식했다. ‘상속·증여세가 부의 대물림 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은 65.1%였지만 ‘상속·증여세 수준이 높다’는 의견도 60.8%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공시가격 현실화율 수준을 현재 계획에서 설정하고 있는 ‘90% 이상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 34.3%를 기록했으며 ‘부동산 감독기구를 통해 부동산 시장의 교란 행위 바로잡기’를 원하는 의견이 75.4%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