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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하이시스, 3DCP 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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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06. 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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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하이시스 기술협력 업무협약
지난 8일 반도건설 본사에서 열린 ‘3DCP 기술협력 업무협약식’에서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왼쪽 세 번째)과 정구섭 하이시스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가 양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이 3D 프린팅 건축 기업인 하이시스와 ‘3D 프린팅 건설(3DCP)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양사는 전날 반도건설 본사에서 이 같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 정구섭 하이시스 대표이사, 마이클 우즈 블랙 버팔로 3D(Black Buffalo 3D) 대표이사를 포함해 각사 임원이 참석했다.

반도건설은 아파트 단지 내 건축물·조경시설물 등에 하이시스에서 개발한 건설용 3D 프린터를 도입해 기획·시공·사후관리까지 총괄하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와 함께 양사가 상호 협력해 3DCP 시공법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키로 했으며 블랙 버팔로 3D와의 협업으로 해외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하이시스는 국내 최초 건축용 3D 프린터를 개발, 건축물 출력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 1월 42평×4층 규모로 시공이 가능한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용 3D프린터를 개발, 지난 1월 미국 수출하는 등 본격적인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현일 사장은 “하이시스와 동반성장·상생발전은 물론, 반도유보라 브랜드의 상품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정구섭 대표이사는 “양사의 시너지 효과로 국내 건축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혁신적인 신기술을 제공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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