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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협회, ‘조직진단·효율화 방안’ 연구용역…“개혁작업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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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06. 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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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가 ‘조직진단·효율화 방안’ 연구용역 수행기관으로 한국생산성본부를 선정, 약 6개월간의 연구용역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연구용역은 △협회 대내외 환경 분석 △국내외 타 단체의 운영체계 조사를 통한 시사점 도출 △협회 의무가입 대비 협회운영 전략 △경제적 효율성을 고려한 예산체계, 자산관리 등의 대안 △협회 회비납부 구조 진단 △조직체계 진단에 따른 조직효율화 방안 △시도건축사회, 지역건축사회 등 네트워크 구축 방안 △중장기 2030 비전 수립·운영 로드맵 △온라인 시대에 적합한 조직구조 및 효율적인 회원관리 방안 등이다.

이와 함께 △건축사회 협회의 공적 역할 확대 △건축계 윤리 강화 △협회 운영·구성 혁신 내용의 세부 실천계획·목표 등도 포함됐다.

협회는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국민에게 안전하고 품질 높은 건축환경 제공을 겨냥한 협회 운영 방안, 발전전략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석정훈 건축사협회장은 “의무가입은 지금까지 건축이 사회적 변화와 정책의 수립 과정에서 주체가 되지 못해 항상 수동적일 수밖에 없는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고 사회적 주체로서 당당히 나서기 위함”이라며 “이런 역할 회복으로 사회는 더욱 가치 있는 변화를 기대할 수 있으며 건축은 이를 위해 사회적 역할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석 회장은 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 의무가입 후속 조치와 관련해 협회가 추진하는 개혁 작업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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