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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허 대표는 “전국 1만5000여 오프라인 플랫폼과 디지털·홈쇼핑 커머스를 결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통사는 GS리테일 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회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경계가 허물어지는 유통 시장 환경에 온·오프 커머스 통합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 제공을 실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현재 기준으로 통합 GS리테일의 외형 규모는 연간 매출액 약 10조원이다. 국내 주요 상장 유통사 기준 3위권이며, 영업이익은 약 4000억원이다. 시가총액은 29일 장 마감 기준으로 GS리테일과 GS홈쇼핑 합산 시 약 3조8000억원으로 2위 규모다.
허 대표는 올 초 진행된 주주총회에서도 “‘디지털 커머스’를 중심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고, 고객들에게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모든 쇼핑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플랫폼 리딩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라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GS리테일은 7월 1일부터 조직을 기존 플랫폼BU 중심에서 디지털커머스BU와 홈쇼핑BU 등 크게 3개 사업 영역으로 재편해 영역별 경영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GS리테일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해다. 이번 통합이 한 세기를 바라보는 GS리테일의 새 시작점이기도 하다. 지난 3월 허 대표는 “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GS홈쇼핑과의 합병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통합 쇼핑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서, 고객과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