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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사랑하자” 신세계인터내셔날, ‘러브 바이 커티스쿨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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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7. 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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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사회적 가치를 담은 패션 브랜드를 새롭게 출시하며 지속가능패션 강화에 나선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19일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에 사랑이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담은 캐주얼 브랜드 러브 바이 커티스쿨릭을 단독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러브 바이 커티스쿨릭은 회사와 미국 뉴욕 아티스트 커티스 쿨릭과 협업해 제작한 브랜드다. 제품 생산 후 남은 자투리 원단 등으로 만들었다. 커티스 쿨릭이 직접 쓴 감각적인 형태의 ‘Love’ 글자와 하트 모양이 시그니처(대표) 디자인이다.

사랑을 테마로 한 브랜드로 자신과 사회 더 나아가 지구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며, 전체 상품의 70% 이상이 환경 친화적 소재로 제작됐다.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을 위해 전 상품에 180일 내 100% 자연 분해되는 썩는 비닐 포장재를 사용했다.

이달에는 1차로 총 16종의 캐주얼 의류가 출시됐다. 티셔츠, 스웻셔츠, 조거팬츠 등이 100% 코튼(면), 수피마 코튼 등 천연 소재를 사용했다. 수피마 코튼 소재는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다. 2차 컬렉션은 의류·모자·양말 등으로 구성되며 오는 8월23일 공개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러브 바이 커티스쿨릭’을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줄 수 있는 지속가능패션 브랜드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구매자에게 선착순으로 재활용 소재 에코백과 업사이클링 디자인 업체 피스모아와 협업 제작한 티코스터(컵받침)를 증정한다.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추첨 이벤트를 통해 러브 상품과 신개념 사진관 ‘시현하다’ 화보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사랑’이라는 가치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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