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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 박승건 디자이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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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7. 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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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브랜드 스타일난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영입된 박승건 디자이너 모습./제공=난다
난다는 자체 패션·뷰티 브랜드 스타일난다의 해외 사업 확장 및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패션브랜드 푸시버튼의 박승건 디자이너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영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박승건 CD는 오는 26일부터 스타일난다의 크리에이티브를 총지휘한다.

난다는 창업자 김소희 전임 CD의 비전대로 MZ(1980~2004년 출생)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박승건 디자이너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난다는 “푸시버튼을 통해 플레이풀하고 위트 넘치는 독창적 패션을 끊임없이 선보여온 박승건 CD가 스타일난다의 비전을 함께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난다에 따르면 박 신임 CD는 2009년 푸시버튼을 출시해 현재까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브랜드를 이끌고 있다. 2010년부터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했으며, 2017 봄·여름(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올해 최고 디자이너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 CD는 스타일난다의 패션 및 뷰티브랜드 ‘3CE’의 크리에이티브를 책임지는 동시에 푸시버튼의 CD로도 계속 활동한다. 스타일난다와 3CE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판매되고 있고, 푸시버튼도 해외를 무대로 활약해온 브랜드인 만큼 박 CD의 해외 시장 경험이 다각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 CD는 “국내 1세대 온라인 패션브랜드이자 패션뷰티 이커머스를 이끌어온 스타일난다에 합류해 영광이다”며 “그 동안 쌓아온 디자인 역량과 해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일난다의 글로벌 시장 도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지은 난다 대표는 “박 CD의 독창성과 진취성은 스타일난다가 추구하는 유니크함과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스타일난다와 박 CD가 견지해온 새로움의 가치가 빠르게 변하는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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