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하우디 “홈카페 전문관 오픈, 다변화된 고객 수요 충족시킬 것”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728010016689

글자크기

닫기

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7. 29. 06: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
/제공=하우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라 홈카페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하우디가 홈카페 전문관을 오픈하고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서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우디는 홈페이지 내 별도의 홈카페 전문관을 신설하고 매뉴팩트 커피·일리 등 커피뿐만 아니라 15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하우디는 큐레이션 플랫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연희동의 커피 장인 매뉴팩트 커피’ ‘일리 있는 선택, 일리-여러 캡슐 커피 머신 중에서도 일리여야 하는 이유’ 등 홈카페 브랜드 및 트렌드와 관련된 읽을거리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홈카페 시장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고 보고, 별도의 전문관을 마련하고 상품·마케팅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자신이 만든 음료나 간식을 찍어 올리는 유행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실제 이마트가 올 상반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커피머신 매출은 1년 전보다 76% 급증했다. 판매가가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커피머신 매출도 같은 기간 동안 46% 증가됐다. 50만원 이상 커피머신 매출이 전체 커피머신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상반기 34.6%에서 올 상반기 39.8%로 5.2%포인트 늘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에스프레소머신 판매가 92% 늘어나며 매출신장을 견인했고, 캡슐커피머신도 76%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원두커피, 캡슐커피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올 상반기 이마트 원두커피, 캡슐커피 매출은 각각 29%, 13%씩 증가했다. 반면 믹스커피는 0.2% 신장에 그쳤다.

하우디 홈카페 전문관 매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한 달간 하우디 홈카페 콜드브루 매출은 오픈 직후 한 달 대비 53% 신장했다. 같은 기간 동안 차, 홈카페 가구 역시 각각 28%, 129%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서민수 하우디 리빙 바이어는 “홈카페가 내식·홈술과 더불어 코로나 시대의 대표적 소비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고객들의 수요가 전문화·다변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 브랜드를 선제적으로 입점시키고, MD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