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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경기도민 100% 지원금 지급에 “국회 결정 고려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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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1. 08. 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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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17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경기도민 재난지원금 100% 지급 결정에 대해 우회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의 경기도민 재난지원급 지급과 관련된 질의에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정부와 국회가 치열하고 심도 있게 논의를 했고 그 결과가 최종적으로 본회의 의결을 통해 결정된 만큼 결정 내용이 충분히 고려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 차관은 “행정협의 조정이나 지도 권고가 가능할지에 대해선 좀 더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지난 13일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소득 상위 12%를 포함해 모든 경기도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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