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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의 귀족 ‘강진 샤인머스캣’ 24일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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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1. 08. 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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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시 15일 만에 품절, 올 24일부터 본격 출하
강진군
강진군 성전면 투게더농장에서 최병열 농장주가 탐스럽게 익은 샤인머스캣을 바라보고 활짝 웃고 있다. /제공=강진군
청정지역 전남 강진군에서 자란 제철 과일 ‘샤인머스캣’이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한다.

강진군은 농가에 신품종 보급 관련 재배기술·시설을 지원해 현재 19개 농가 1만9000평에서 샤인머스캣을 재배 중으로 풍부한 일조량, 온난한 기후 여건이 포도 농사에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강진 샤인머스캣은 특유의 맛과 향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았으며 지난해에는 출시 후 15일 만에 완판됐다. 농가에서는 최고의 품질 생산과 안전한 제품 배송을 위해 전용 포장재를 제작하고 포도 사이에 에어캡을 넣어 발송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태국 등에 수출할 계획이다.

성전면 투게더농장 최병열씨는 “포도 소비량이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당도 높고 신선한 신품종을 재배하려고 노력해 소득을 창출할 수 있었다”며 “강진 샤인머스캣은 신선하고 당도가 높아 한번 맛보면 다시 찾고 싶은 맛이다. 꼭 드셔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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