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농협은행, 부동산담보대출 한시적 중단…“가계대출 증가세 관리 차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819010010970

글자크기

닫기

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8. 19. 17:5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농협은행
농협은행은 19일 신규 부동산대출 취급을 다음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연합
NH농협은행이 오는 11월 말까지 신규 부동산담보대출 취급을 중단한다. 가계부채 증가율이 크게 늘면서 당국 권고치를 넘어서자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농협은행은 가계 부동산담보대출 신규(증액, 재약정 포함) 취급을 이달 24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23일까지 접수한 대출에 대해서는 심사가 진행되지만, 당분간 신규 공급을 중단하기로 한 것이다

농협은행이 강도 높은 가계대출 조절 방안을 내놓은 이유는 올해 가계대출 증가세가 가파르기 때문이다. 농협은행은 7월말 가계대출이 전년말 대비 7% 증가했다. 앞서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증가율은 6% 수준에서 조절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추가적으로 부동산담보 이외의 기타 가계대출(전세대출, 비대면 담보대출, 단체승인대출(신용)) 등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시점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동 기간동안 신규 취급 중단이 예상된다. 다만 긴급 생계자금 등은 심사부서에서 예외로 취급이 가능하다.
이지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