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우루과이·파라과이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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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국내 입국 시 격리면제 적용을 제외하는 ‘변이 바이러스 유행국가’ 36개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 기준 변이 유행 국가로 분류된 26개국에서 말레이시아,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3개국이 빠지고 가나, 나미비아, 미얀마, 오만, 요르단, 일본,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탄자니아, 터키, 파키스탄, 페루 등 13개국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다음달 변이 유행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네팔 △러시아 △레바논 △말라위 △모잠비크 △방글라데시 △베트남 △보츠와나 △브라질 △수리남 △아랍에미리트 △아이티 △앙골라 △에스와티니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짐바브웨 △칠레 △쿠웨이트 △트리니다드토바고 △필리핀 △가나 △나미비아 △미얀마 △오만 △요르단 △일본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탄자니아 △터키 △파키스탄 △페루 등 36개국이다.
방대본은 “최근 람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해외 입국자 발(發)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9월 변이 유행국가에 람다 변이 유행국가를 포함했다”며 “해외 예방접종 완료 격리 면제서 소지자와 국내 예방 접종 완료자가 9월 1일 이후 변이 유행 국가에서 입국하는 경우 격리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델타(인도 유래) 변이가 유행하고 있는 미국이 변이 유행 국가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선 “미국의 변이 점유율이 85% 내외지만, 변이 바이러스 유행 국가 선정에는 변이 점유율뿐 아니라 실제 확진 규모와 기타 여러 상황을 종합해 판단한다”며 “현재로는 람다 변이와 관련한 국가를 추가해 총 36개국을 선정했고, 다른 국가 상황은 그때그때 판단해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