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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토신, 울산 언양 국민주택 소규모재건축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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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08. 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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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울산 언양 국민주택 소규모재건축 사업 조감도
울산 언양 국민주택 소규모재건축 사업 조감도. /제공=대한토지신탁
대한토지신탁이 울산 울주군 국민주택 소규모재건축의 사업시행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3일 대한토지신탁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18년 제정된 ‘빈집·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소규모재건축’으로 추진되며 9812.3㎡ 규모의 언양 국민주택 부지에 시행된다.

소규모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인 만큼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된다는 이점이 있다. 일반 재건축 사업에서 사업 초기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안전진단, 정비구역지정 등의 절차가 모두 필요 없다. 사업시행자 고시 이후 필요한 관리처분계획인가도 사업시행인가와 묶어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조합을 설립할 필요 없이 부동산신탁사가 사업을 이끌어가는 ‘신탁방식(지정개발자 방식)’ 사업으로 추진된다는 점도 사업 진행을 신속하게 하는 요인이다.

해당 사업부지는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와 KTX울산역이 모두 2~3km 거리에 있어 광역교통 여건이 우수한 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KTX울산역에는 7만5000여㎡ 부지에 지하 1층에서 지상 7층 규모의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여기에 ‘울산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대토신 관계자는 “울산도시기본계획에 따라 다각적인 균형발전 전략이 추진되고 있어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며 “자사의 독보적인 정비사업 분양 완판 경력과 신탁방식 사업 이점을 살려 지역사회에 성공적인 소규모재건축 사례를 안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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