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방문규 수은 행장,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현장 방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827010015297

글자크기

닫기

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8. 27. 10:3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대산그린에너지 연료전지 발전소 찾아 "수소생태계 육성 위해 기업 니즈 적극 지원할 것"
210827_수은_사진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사진 오른쪽)이 미래 혁신성장동력인 수소에너지 분야 지원을 위해 26일 오후 충남 서산시에 소재한 대산그린에너지를 방문했다. 사진 왼쪽은 김영욱 대산그린에너지 대표이사./제공=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방문규 행장이 26일 오후 충청남도 서산시에 소재한 ‘대산그린에너지’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산그린에너지는 부생수소를 활용한 세계 최초의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로, 2만㎡부지에 총 비용 약 2500억원을 투입해 건설됐다. 2020년 6월부터 연간 40만M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대산그린에너지는 한화에너지가 지분 49%, 한국동서발전이 35%, 두산퓨얼셀은 1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주로 석유화학단지의 화학공정 부산물인 수소를 추출해 전기를 생산·공급한다.

연료전지 발전은 온실가스나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고, 부산물로 순수한 물만 생산되는 친환경발전이다.

최대주주 한화에너지는 국내에서 열병합발전 등 집단에너지 사업을 영위한다. 이 사업은 전기와 스팀을 동시에 생산해 에너지 이용률을 높이는 발전 방식이다. 국외에서는 사업개발부터 발전, 전력판매까지 수행하는 태양광발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날 방 행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글로벌 에너지 자원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화되는 만큼 향후 수소·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국내외 발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국내외 발전소 개발 및 건설, 경쟁력 강화, 지속적 기술개발, 설비투자를 위해선 수은의 금융지원이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행장은 “주요 국가들이 글로벌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경쟁에 돌입한만큼 앞으로 우리나라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은은 K-뉴딜 글로벌화 촉진을 위해 태양광·풍력·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향후 10년간 21.4조원을 공급할 방침이다.

앞서 이날 오전 방 행장은 현장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KG동부제철 당진공장을 방문해 철강업계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지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