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정부 “12~17세·임신부, 4분기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830010016844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8. 30. 19:1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예방접종전문위 "임신부와 12~17세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 가능"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모습. /연합
그동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던 12~17세 청소년과 임신부도 4분기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지난 25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열고 임신부 및 12~17세 청소년의 접종 방안 등에 대해 심의해 이 같이 권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임신부를 접종 대상자에 포함한 것과 관련, “임신부는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이며, 현재까지 예방 접종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며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해 미국·영국 등 주요국에서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아·청소년에 대해서는 “최근 화이자 백신 접종 연령을 12세 이상으로 확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됐다”며 “WHO와 미국·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도 접종 후 효과, 안전성이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현재 화이자 백신이 12세 이상으로 허가가 나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화이자 백신을 주로 접종할 계획”이라며 “모더나 백신은 현재 식약처에서 접종 연령 하한선을 12세로 조정하는 허가 변경 사항을 검토 중이므로, 변경이 진행되면 접종을 검토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정 단장은 “임신부의 경우에도 현재 mRNA(메신저리보핵산) 계열 백신을 주로 접종할 것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이들에 대해 접종 권고 횟수를 맞은 뒤 6개월 후에 추가 접종을 실시할 것도 권고했다.

추진단은 다음달 중으로 임신부·소아청소년 및 추가 접종에 대한 접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소아청소년·임신부에 대한 접종은 18~49세 대상 1차 접종을 9월까지 마무리한 후 4분기부터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부 등 관계부처와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등 관련 학회와 안전한 접종을 위한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