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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오만석·정성화 등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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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09. 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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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이 오는 11월 13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한 ‘젠틀맨스 가이드’는 가난하게 살아온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백작 자리에 오르기 위해 다른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내용이다. 국내 뮤지컬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코미디 장르로 초연 당시 누적 관람객 수 6만3000명, 객석점유율 92%를 기록했다.

이번 공연에서 주인공 몬티 나바로 역에는 유연석, 이석훈, 고은성, 이상이가 캐스팅됐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의사 안정원을 연기한 유연석이 초연에 이어 몬티 역을 맡았다. SG워너비 멤버인 가수 이석훈과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떠오른 고은성이 새롭게 합류했다.

후계자 9명의 역할을 혼자 소화해야 하는 다이스퀴스 역은 초연과 재연 무대에 선 오만석과 재연 때 이 역을 맡은 이규형 외에 정성화, 정문성이 합류했다. 몬티의 연인이지만 다른 귀족과 결혼을 선택하는 시벨라 홀워드 역은 이정화, 유리아가 맡았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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