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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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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기자

승인 : 2021. 10. 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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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기의 건강한 첫 걸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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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간호사가 영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산모와 아기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있다/제공=문경시
경북 문경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임산부·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아기 건강 상태를 살피고 모유 수유, 아기 건강발달 평가, 우는 아기 달래기와 재우기 등 양육역량을 향상시킨다.

출산 가정에는 8주 이내 1회 방문하며, 심각한 스트레스를 경험해 집중관리가 필요한 가정에는 아기가 만 2세가 될 때까지 25회 이상 지속 방문해 영아기 때부터 건강한 출발을 지원한다.

시는 현재 22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5가구가 대기 중이다.

지역에 사는 임산부 및 출산가정은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가정 방문 때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체온 측정을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들이 겪는 사회적,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파악하고, 아기와 엄마의 건강한 시작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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