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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가을철 국가중요농업유산 ‘전통 곶감’ 만들기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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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기자

승인 : 2021. 10. 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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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녹지과]상주 전통곶감 만들기 한창2
강영석 상주시장(오른쪽 두번째)이 22일 곶감 작업 농가를 방문해 곶감달기 일손을 보태고 있다./제공=상주시
경북 상주지역 집집마다 하늘에 닿을 것만 같은 큰 감나무에 둥시 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주홍빛 물결을 장관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곶감 만들기 작업이 한창이다.

24일 상주시에 따르면 2019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 전통 곶감을 만드는 도시로 지정됐다.

최근 떫은 감과 곶감 생산이 이상기후로 인한 생산의 불안정과 가격 하락, 소비 트렌드의 변화, 청탁금지법 시행 등으로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나 원료 감부터 타 지역산과 차별화된 상주곶감은 여전히 그 명성이 높다.

상주곶감은 산림청 품종등록이 돼 있는 ‘상주둥시’가 원료 감이다.

‘상주둥시’는 곶감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당한 수분, 적당한 과육 밀도, 깎기 좋은 모양, 매달기 좋은 감꼭지 등이 있어야 하는데 이 같은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곶감 작업 철을 맞아 지난 22일 낙양동의 쑤안농장, 서곡동의 용화농장 등 곶감 작업 농가 세 곳을 방문해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강영석 시장은 “코로나19 방역과 기상재해 등으로 곶감 농가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에서도 곶감의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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