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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측 “박창근, 정치적 의도 없이 경연 참가…음악으로 평가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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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11. 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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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
‘내일은 국민가수’ 측이 출연자 박창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제공=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측이 출연자 박창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일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제작진은 “최근 일각에서 불거진 참가자 박창근 씨와 관련한 잘못된 사실 관계가 있어 바로 잡는다”라며 “오래도록 그려온 대중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국민가수’에 지원한 일반적인 참가자들 중 한 명일 뿐이며, 특정한 정치적 의도를 갖고 경연에 임하는 것이 아님을 알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창근 씨는 노래에 대한 간절한 마음 하나로, 지난 23년이라는 시간 동안 음지의 무명 가수로서 활동해왔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춥고 바람 부는 길거리에서 기타 하나를 매고 노래를 부르며, 숱한 갈등과 시련을 겪으면서도 노래에 대한 사랑을 놓지 않은 결과 지금 이 자리에 서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참가자가 긴 시간 품어온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사랑, 또 어렵게 참가를 결정한 경연에 대한 진의가 지나온 과거 중 겪은 몇몇 특정한 일화로 인해 폄훼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라며 “현재 불거진 근거 없는 억측과 허위 주장에 참가자의 음악을 향한 진심이 비방 받고, 어렵게 용기 낸 마음이 상처 받는 사실을 저희 제작진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내일은 국민가수’ 제작진은 참가자들이 오직 음악으로만 평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고, 더욱 즐겁고 유익한 방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박창근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 추후 스타가 될 사람이 정치적 편향성을 지니고 있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하며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국적·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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