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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은 9~28일 미술관 1·2관에서 ‘어느 컬렉터와 화가의 그림 이야기’를 개최한다.
정상림은 법조인 출신의 컬렉터로, 한국 근현대 작품 중심의 내설악 백공미술관을 건립해 운영했다. 이번 전시는 컬렉터의 시선과 미감이 담긴 ‘어느 컬렉터의 이야기’와 그가 평생 예술의 동반자로 삼았던 화가 박종용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어느 화가의 이야기’로 파트를 나눠 구성했다.
‘어느 컬렉터의 이야기’에서는 김흥수, 남관, 박영선, 권옥연, 김두환, 김영덕, 김환기, 윤형근, 이우환, 이응노, 강익중, 이두식, 이배 등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 41점을 소개한다.
‘어느 화가의 이야기’에서는 박종용의 작품 34점을 최근작 ‘결’ 시리즈를 중심으로 전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