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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187명 늘어 누적 40만2775명이 됐다. 전날(2124명·당초 2125명에서 정정)보다 1063명 급증했으며, 첫 30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한 지난 9월 25일(3270명) 이후 약 2개월, 정확히는 53일 만에 다시 3000명대 확진자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525명을 기록해 정부가 ‘비상계획’ 발동의 한 기준으로 제시한 500명을 넘었다.
위중증 환자 증가에 따라 사망자도 연일 두 자릿수로 발생하고 있다. 전날 사망자는 21명 늘어 누적 3158명이 됐다. 국내 치명률은 0.78%다.
이날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3163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432명, 경기 956명, 인천 157명 등 수도권이 2545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0.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103명, 충남 70명, 경남 66명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