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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3187명 ‘역대 두번째’…위중증 5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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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11. 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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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 '의료 한계치' 500명 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확진 3천명대 ...<YONHAP
17일 오전 서울 송파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보름여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하루 3000명선을 넘었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187명 늘어 누적 40만2775명이 됐다. 전날(2124명·당초 2125명에서 정정)보다 1063명 급증했으며, 첫 30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한 지난 9월 25일(3270명) 이후 약 2개월, 정확히는 53일 만에 다시 3000명대 확진자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525명을 기록해 정부가 ‘비상계획’ 발동의 한 기준으로 제시한 500명을 넘었다.

위중증 환자 증가에 따라 사망자도 연일 두 자릿수로 발생하고 있다. 전날 사망자는 21명 늘어 누적 3158명이 됐다. 국내 치명률은 0.78%다.

이날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3163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432명, 경기 956명, 인천 157명 등 수도권이 2545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0.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103명, 충남 70명, 경남 66명 등이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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