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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2년 일반회계 1조 154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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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11. 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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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전경
경산시청사전경/제공=경산시
경북 경산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기회복을 위해 내년도 본예산(안)을 1조 1461억 원 규모로 편성해 1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1161억 원(11.3%)이 늘어난 규모로서 일반회계는 1조 154억 원, 특별회계 1307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올해 대비 994억 원(10.9%)이 늘어나 일반회계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코로나19가 진정되면서 내년 경기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일반회계의 주요 증가요인으로 지방교부세 587억 원(22.5%), 국도비보조금 499억 원(14.2%) 이 증가했다.

특히 지방소비세 증액으로 지방세도 138억 원(7.7%)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일반 공공행정 416억 원(4.1%), 공공질서와 안전 78억 원(0.8%), 교육 193억 원(1.9%), 문화와 관광 467억 원(4.6%), 환경 635억 원(6.3%), 사회복지 3919억 원(38.6%), 보건 272억 원(2.7%), 농림 분야 862억 원(8.5%), 산업⋅중소기업과 에너지 553억 원(5.5), 교통과 물류 717억 원(7.1%), 국토와 지역개발 446억 원(4.4%), 예비비 150억 원(1.5%) 등이다.

2022년 주요 사업으로는 초중고 급식 지원 47억 원, 농민수당 68억 원, 경산사랑상품권 인센티브 55억 원,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개설과 완충 저류시설 62억 원, 청년 지식놀이터 67억 원,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59억 원, 대구 광역철도 건설 42억 원, 하대. 옥천간 도로개설 70억 원,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 55억 원, 중산지구 공공도서관 35억 원, 임당동 및 조영동 고분군 부지매입 35억 원 등을 편성했다.

그 밖에 사회복지분야 주요 사업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급여 지원 341억 원, 기초연금 1100억 원, 영유아보육료 245억 원, 아동수당 166억 원, 경북권역 재활병원 운영 20억 원, 청소년수련관 건립 60억 원, 자인노인복지회관 건립 50억 원 등을 편성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기회복을 위해 정부의 확 장적 예산편성 방침에 따라 지역 현안 사업뿐만 아니라 특화산업 지원 등에 가용재원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편성했다.”며 “시의회 심의 후 확정되는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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