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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시인’ 상주 박찬선, ‘물의 집’으로 한국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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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기자

승인 : 2021. 12. 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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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낙동강 주제 연작시집 작가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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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선 시인(왼쪽 네번째)이 한국문학상(시부문)을 수상을 지인들이 함께 축하했다. /제공=상주시
‘낙동강 시인’으로 불리는 경북 상주시의 박찬선 시인이 제58회 한국문학상 시상식에서 한국문학상(시부문)을 수상했다.

3일 상주시에 따르면 한국문학상은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가 창작 활동에 전념하는 문인들의 문학적 업적을 포상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낙동강문학관장인 박찬선 시인은 올해 9월 도서출판 한일사에서 발간한 ‘물의 집’으로 나태주 시인과 함께 수상했다.

‘물의 집’은 낙동강을 주제로 한 시 60편을 담고 있으며, 낙동강문학관 개관 기념으로 엮은 연작시집이다.

박찬선 시인은 “낙동강은 상주, 동학과 함께 내 시의 한 축을 이루고 있으며 이번 문학상 수상으로 시상(詩想)을 건네준 낙동강에 진 빚을 갚은 기분이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첫 번째 시인선 작품집으로 발간해준 상주 지역 출판사 한일사 천경호 대표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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