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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학산 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착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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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12. 0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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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AB4G7712
포항시청사전경/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는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단계별·구간별로원활하게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올 초부터 옛 수협 앞 교량 설치와 포항중학교 앞 우수관로 설치 등 1차분 공사를 원활하게 시행해 올 연말 마무리하고, 효율적이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2021년 당초예산 68억 원에서 도비 포함 18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올 연말 2차분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2차분 공사는 옛 수협 앞 차도 교설치를 마무리하고 포항중학교 앞 삼거리 차도 교설치 와 우수관로 설치를 통해 내년 하반기에는 가시적인 사업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은 주민생활과 교통 불편 최소화 등 안전 최우선을 위해 구간별, 단계별로 시행하고 있으며, 2022년 당초예산 70억 원을 확보해 내년 3월 경 3차분 공사도 시행할 예정이다.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총사업비 404억 원 (도비 245, 시비 149, 특교 10)을 투입해 2023년 8월까지 우현 도시 숲에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경유해 동빈 내항까지 0.9 km의 복개구간을 철거해 생태하천 조성으로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자연 친화형 도시공간을 창출해 구도심 활성화와 시민 친수 공간 조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의 콘크리트가 덮인 일반도로에서 각 구간별로 학산 나루 끝 마당, 물결맞이마당, 생태물길마당 등 시민을 위한 테마별 친수공간으로 조성되며, 각 구간에 학산. 학도 군. 나루 끝 등 상징적 요소를 새겨 시민 힐링 공간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복원사업이 완료가 되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이자 시민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 포항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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