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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조직개편 핵심은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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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1. 12. 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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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CI_(모바일 화면용)
SK렌터카는 2022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SK렌터카는 기존 ‘DT추진실’을 ‘데이터 사이언스 랩’으로 변경하고 차량·고객·시장 데이터 수집·분석 기술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도록 했다.

또한 ‘모빌리티 BM개발 Lab’을 신설하고 산하에 ‘BM개발실’과 ‘고객가치혁신실’을 편제해 기술 기반의 BM혁신을 추진하도록 만들었다. 더불어 ‘스마트링크 BU’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해 데이터, 기술 기반 독자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했다.

SK렌터카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전환도 추진한다. 기존 온라인 관련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의 ‘온라인 플랫폼 BU’로 확대 개편하고 산하에 ‘마케팅전략실’과 ‘제주 EV Park’를 편제해 Online 기반 성장을 주도한다. ‘제주 EV Park’는 2025년까지 보유 전 차량인 3000대를 전기차로 100% 전환하고 전기차 관련 충전·이용·휴식 등 다채로운 경험의 장으로 전환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SK렌터카는 중고차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고차사업부’를 ‘중고차 플랫폼 BU’로 명칭 변경하고 렌털본부 산하에 편제한다. 제휴 소매 등 중고차 매각 채널을 확대해 채널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차량 이력 관리 및 가치 평가 시스템 등 데이터 분석 체계를 구축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2021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SK렌터카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조직 개편과 함께 3명의 임원을 선임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의 핵심은 기존 렌터카 회사에서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에 있다”며 “데이터 기반 O2O 모빌리티 서비스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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