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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이 사회공헌 직접 선택”…CSR 개편안 사내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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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1. 12. 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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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사회공헌활동에 임직원들의 참여와 자율성을 확대한다. 그동안 그룹사들이 개별적으로 운영했던 사회공헌활동의 공동 운영도 활성화한다.

삼성전자는 16일 임직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사회공헌활동 개편안을 공지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은 공지를 통해 “임직원이 원하는 사회공헌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기부도 할 수 있다”고 알렸다.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기회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그룹사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늘려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은 지난 8월 3년간 240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사회공헌활동의 방향을 재정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삼성의 사회공헌활동이 “우리 사회에 더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이번 개편안은 재정립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날 개편안 발표에 대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더 늘리는 방향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사회공헌활동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 드림클래스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 스마트스쿨 등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C랩 아웃사이드 등의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가 쌓아온 기술과 혁신의 노하우를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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