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8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신규 감염자 81명은 지난 1일 오미크론 감염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이래 가장 많은 규모다. 신규 확진자 중 39명은 국내감염, 42명은 해외유입이다.
광주(2명)와 인천·대전·전북(각 1명)에서는 감염경로가 파악 되지 않은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왔다.
앞서 발생한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도 감염자가 계속 늘고 있다. 전북 익산의 유치원과 부안·정읍의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전북 익산 집단감염 사례에서는 전날 접촉자 25명이 오미크론 감염 판정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출발해 지난 17일 국내로 들어온 입국자와 관련자 1명 등 총 2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유입 감염자 중 14명은 미국, 7명은 영국, 6명은 케냐, 3명은 탄자니아에서 출발해 국내로 들어왔다. 카타르, 카메룬, 스페인 출발자는 2명씩이었고, 터키, 코트디부아르, 캐나다, 이탈리아, 아랍에미리트, 몰디브에서 온 사람이 1명씩이었다.
국내 오미크론 누적 감염자는 전날까지 확인된 262명을 포함해 총 343명으로 늘었다. 감염경로로 구분하면 해외유입 138명, 국내감염 205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