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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최다 12연승’ SK 농구단 직접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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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2. 02. 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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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태원 회장이 2018년4월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 서울 SK와 원주 DB의 경기를 찾아 응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창단 후 처음으로 12연승을 달성한 프로농구 서울 SK 선수단을 격려했다.

SK는 지난 6일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80-75로 승리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부터 12번째 연승이며 구단 역대 최다 연승 신기록이다.

7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12연승을 달성한 SK 구단에 직접 격려를 전했다. 경기 직후 전희철 SK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최 회장은 전 감독에게 “손에 땀을 쥐고 경기를 지켜봤다. SK 나이츠 구단이 역사를 새롭게 쓴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위기도 있었지만 결코 단념하지 않는 패기와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오늘의 경기를 이뤄냈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어 최 회장은 “팬들은 이기는 경기보다 최선을 다하면서 감동과 행복을 주는 경기에 더 매료된다”면서 “무엇보다 선수들은 다치거나 아프지 말고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행복한 경기를 펼쳐달라”고 강조했다.

최회장은 코치진과 선수단에 별도의 격려금도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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