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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4만94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기존 동시간대 최다치인 전날 3만1777명)보다 9167명 많은 것으로,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4만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집계치는 1주일 전인 지난 1일 오후 9시까지 발생한 1만5835명의 2.6배 수준이다. 2주 전인 지난달 25일 같은시간(9218명)과 비교하면 4.4배 넘게 증가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는 9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방역당국은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이달 말에는 하루 13만~17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