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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5만6431명…나흘째 5만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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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2. 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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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288명·사망 36명
분주한 선별진료소<YONHAP NO-4088>
10일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연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5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만6431명으로, 누적 135만630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종전 최고 기록인 전날(5만4941명)보다 1490명 늘면서 이틀 연속 최다 수치를 다시 썼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부터 나흘째 5만명대로 집계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지난 6일(3만8688명)의 1.5배, 2주 전인 지난달 30일(1만7526명)의 3.2배 수준이다.

위중증 환자는 288명으로 전날(275명)보다 13명 늘면서 16일째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36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7081명이 됐다. 국내 치명률은 0.52%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만6297명, 해외유입이 134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7065명, 서울 1만1777명, 인천 4469명, 부산 3440명, 경남 2663명, 대구 2573명 등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이달 말 하루 13만~17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고,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다음달 초 하루 확진자가 최대 36만명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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