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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별미 ‘꼬막류’ 구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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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2. 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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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윤기있고 주름골 선명, 입 다물고 있는 게 좋아
흐르는 물에 씻어 불순물 제거 후 소금물로 해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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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되는 꼬막류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13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꼬막을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과 꼬막류 구별법을 소개했다.

꼬막류는 고단백·저지방·저칼로리의 알칼리성 식품이다. 비타민A와 비타민B군이 풍부하고, 필수아미노산과 칼슘도 많아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에 좋으며,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에도 좋다.

꼬막류를 고를 때는 껍질이 윤기가 있고 주름골이 선명하며, 만졌을 때 입이 다물고 깨지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먹기 전에는 흐르는 물에서 껍질을 여러 번 씻어 불순물을 제거하고 소금물로 해감해야 한다. 꼬막류는 오래 삶으면 질겨지므로 물이 끓으면 찬물을 조금 더해 살짝 식힌 후 꼬막을 넣는 것이 좋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꼬막류는 △참꼬막 △새꼬막 △피조개(피꼬막) 등 3종으로, 모두 돌조개과에 속하는 조개의 일종이다. 참꼬막의 크기가 가장 작고 새꼬막, 피조개 순으로 구별할 수 있다.

참꼬막은 패국 표면에 털이 없고 주름골이 17~18개 정도로 적다. 새꼬막은 표면에 솜털이 있고 깊지 않은 주름골이 30~34개, 피조개는 주름골이 39~44개 정도로 가장 크다.

식약처 관계자는 “꼬막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섭취하는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유통 과정 등에서 위생·안전관리를 강하해 안전한 수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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