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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문경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총 98억(도비 45억, 시비 53억)의 예산이 투입된다. 길이 280m, 폭 3m의 보행교를 조성해 영강 속의 작은 섬 딴봉을 조망하고 송진산과 112m의 출렁다리를 연결하는 점촌 랜드마크 조성 사업의 핵심 사업이다.
보행교가 개통되면 송진산 폭포, 청정식물원 등 랜드마크 주변지역의 순환 탐방체계가 구성돼 영강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의원들은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후 설계와 시공, 시민 안전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고 다른 지역의 보행교와 차별점이 있는지, 보행교의 매력을 더할 경관조명 설치와 딴봉의 관광자원화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문경시의원들은 “큰 예산이 투입되는 토목사업은 중간에 문제가 생겨도 되돌리기가 어려우므로 집행부 담당자들이 철저한 관리감독과 소명의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며 “우리 문경시의회 또한 주민의 눈이 되어 면밀히 살피고 발로 뛰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