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갑판에 슬리퍼와 작업복 가지런히 놓여있어
여수해경, 구조정과 구조대 급파 수색중
 | 해상투신 | 0 | | 22일 오전 전남 광양국가산단 원료부두 3선석에 접안해 있던 화물선에서 기관사의 해상 투신으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독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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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6시 22분쯤 전남 광양국가산단 원료부두 3번 선석에 접안해 있던 선박에서 40대 기관사의 해상 투신으로 추정되는 사고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2일 여수해경과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기관사 A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쯤 최종목격된 이후 오전 5시 45쯤경 출항 준비에 보이지 않아 동료들이 선박과 부두를 대상으로 찾았으나 발견되지 않았다.
해당 선박 선원들은 선내 수색 도중 오전 6시 5분쯤 외부갑판에서 가지런히 개워져 있는 상태의 슬리퍼와 작업복을 발견하고 해상투신으로 의심해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여수 해경은 인근 광양파출소 광양구조정과 여수구조대를 현장에 배치해 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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